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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Vol.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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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톡 이용자가 뽑은 2018 베스트

다사다난한 한 해였던 2018년을 보내고, 2019년 새해를 맞아 카카오 및 카카오톡 이용자가 뽑은 2018년 베스트 이슈 투표결과가 발표되어 눈길을 끈다.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카카오톡의 #탭에서 이달 21~23일 사흘간 실시한 카카오톡 이용자가 뽑은 2018 베스트투표가 총 874,481명 참여와 352만 투표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2018년을 대표하는 10개의 결과가 뽑혔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내가 뽑는 올해의 뉴스에는 4월 판문점과 6월 싱가포르에서 각기 열렸던 남북/북미 정상회담42%1위를 차지했다. 올 초부터 뜨거웠던 미투운동’(26%)2, 전 국민에게 여러 차례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한 평창올림픽 개최’(14%)3위를 차지했다.

 

영화 부문에서는 또 보고 싶은 올해의 개봉작으로 영국 록밴드 퀸과 프레디 머큐리를 조명한 보헤미안 랩소디37%의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2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3%), 3신과 함께-인과 연’(15%), 4신과 함께-죄와 벌’(11%) 순이었다.

 

 

TV 부문의 올해의 예능투표에서는 MBC나 혼자 산다40%의 지지를 얻으며 MBC ‘전지적 참견 시점’(16%)SBS ‘백종원의 골목식당’(15%)을 멀찌감치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도서의 내가 뽑는 베스트셀러에는 올해 페미니즘 유행의 기폭제가 된 소설 ‘82년생 김지영28%1위를 차지했고, 실제 연간 종합 판매 1위인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15%)2, 하태완 작가의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14%)3위에 올랐다.

 

자주 사용한 신조어에는 갑자기 분위기 싸해짐이라는 뜻의 갑분싸33%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가자를 길게 늘려 발음한 가즈아’(21%)2, 인사이더(insider)의 줄임말인 인싸’(18%)3, ‘Too Much Information'의 약자인 ‘TMI’(16%)4위를 기록했다.

 

카카오는 카카오 계정을 기반으로 처음 실시한 투표이벤트에 단기간 내 100만에 가까운 이용자가 참여함에 따라 향후 다양한 여론을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현재 국내 대부분의 투표방식 여론조사는 표본이 수백에서 수천 명 단위에 그치고 있어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국민이 이용하는 카카오톡에서의 투표기능은 보다 많은 여론을 반영하기에 안성맞춤일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카카오 투표기능은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데이터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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