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이 창작동화책 발간
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생이 봉정사를 주제로 한 창작 동화책 '단청 도깨비 깨봉이'를 발간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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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열 연구원이 쓴 단청 도깨비 깨봉이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인 봉정사 극락전의 처마 밑 단청속에 숨어사는 도깨비 이야기를 담은 동화로 토속적인 주제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문화콘텐츠진흥원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제작됐으며 대학원생이자 1인 창조기업 출신 청년창업가들이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