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콘텐츠코리아랩, 2018서울국제식품산업전 공동관 운영을 통한
‘지역 식품산업 마케팅 지원’ 강화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 이하 진흥원)은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되는 ‘2018 서울국제식품산업전(COEX FOOD WEEK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엑스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서울특별시, 농촌진흥청, 한국식품 안전관리인증원, 한국식품연구원이 공동후원하는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코엑스 ABCD홀 전관에 전세계 30개국 1,000개사가 출품하는 대형 전시회이다.
그중 진흥원은 코엑스 B홀 내 ‘경북콘텐츠코리아랩 공동관’을 설치하고, 경북콘텐츠코리아랩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중 4개업체를 심사 선발하여 6차산업 상품의 홍보 및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케팅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다.
진흥원은 4개 식품업체(맛대장, 몽주아, 청송사과한과, 홀그레인호밀농장)의 상품 홍보 및 비즈매칭 등의 지원을 통해 상품의 시장성을 검증하여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진흥원 이종수 원장은 “도내 6차산업 관련 기업 마케팅 지원을 통해 참여기업의 유통판로가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로도 넓어지는 기회가 되고,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 서울국제식품산업전(COEX FOOD WEEK 2018)’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이어지고, 지난해 기준 45,000여명이 참관한 국내최대식품산업전이다. 종합 식품전, 식품포장기자재전, 키친페어, 가정간편식페어, 국제면식품전, 글로벌푸드페어 등 다채로운 행사로 참관객 및 바이어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