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 본격 착수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사업을 통해 문화·콘텐츠 분야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의 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아이디어 열전리그 △5년 미만 신생기업을 대상으로 한 스타트-업 기업 지원사업 △경북 6차 산업과 문화산업 분야가 접목된 융합콘텐츠를 발굴·지원하는 경북 6차 산업 브랜딩리그 △콘텐츠 확산을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등 4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 6차 산업 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해 선정된 팀에게 1천만원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특히 경북 특화 분야인 6차 산업 콘텐츠의 아이디어를 공모해 상품화를 지원하는 '6차 산업 브랜딩리그'는 우리 농산물에 스토리텔링, 캐릭터 등 문화콘텐츠 요소를 가미해 새로운 융합콘텐츠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팀에게 향후 우수기업 방문 및 선진지 견학을 통한 산업현장 연수, 각 분야별 전문컨설팅 등을 제공하며, 마케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플랫폼과의 비즈매칭을 주선해 발굴 아이템에 대한 지속적인 사업화를 지원 할 방침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기업을 위해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은 홈페이지(www.gbckl.kr) 공지사항을 통해 사업 안내자료를 배포 중이다. 앞서 8~9일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12일에는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도 설명회를 갖는다.
'창업 아이디어 열전리그'와 '스타트업 기업 지원사업'의 접수는 오는 23일, '6차산업 브랜딩리그'는 오는 30일까지 접수받는다. 사업에 관한 문의는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운영사무국 전화 ☎054-840-7026·7034번으로 하면 된다.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은 경상북도·안동시가 지난해 유치에 성공, 문화콘텐츠 창업과 기업지원에 대한 노하우와 인프라를 갖춘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수행전담기관으로 지정돼 2년 째 운영 중이다.
기사출처
안동인터넷뉴스 : http://www.adinews.co.kr/ArticleView.asp?intNum=31273&ASection=0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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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463045
경북와이드뉴스 : http://gbwn.kr/n_news/news/view.html?no=10597
뉴시스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915_0014388862&cID=10810&pID=10800
경북매일 :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94108
중앙일보 : http://news.joins.com/article/20595564
안동MBC : http://andongmbc.co.kr/adboard/index.php?doc=news/newsView.php&ne_num=23423&menuID=0201000000
